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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넷]미래 교육 위한 '이지성-미나 얀쿠 대담회' 혁신영재사관학교서 개최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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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성 작가와 미나 얀쿠(Mina Iancu) 홀로코스트 박물관(Yad Vashem Holocaust Museum) 부관장이 혁신영재사관학교에서 유대인 교육의 본질에 관한 특별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의 미래 교육을 위한 이지성 작가와 미나 얀쿠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Yad Vashem Holocaust Museum) 부관장의 대담회가 지난 23일 군포시 산본동 신원타워빌딩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영재사관학교(이사장 오두환)에서 열렸다.
미나 얀쿠 부관장은 유대인의 스승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스라엘 내에서도 명망 있는 교육 전문가로 ‘정의로운 이방인’의 부국장이기도 하다. 그는 히브리대학교 외래 교수로 20년간 재직했으며,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전 세계를 돌며 강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대담회에 자리한 이지성 작가는 ‘꿈꾸는 다락방’부터 ‘에이트’, ‘미래의 부’, ‘리딩으로 리드하라’, 최신간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 등 자기계발과 인문학, 교육 등의 분야에서 서른 권 넘는 책을 펴내 5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하다.
이지성 작가와 미나 얀쿠 부관장은 ‘왜 유대인들은 AI(인공지능)를 두려워하지 않을까?’를 주제로 특별 대담을 진행하고 유대인 교육의 본질에 대해 논했다. 유대인의 교육법으로 잘 알려진 하브루타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철저한 역사 교육을 통해 위기에 강한 인재를 키우는 법을 비중 있게 다루었다.
미나 얀쿠 부관장과 이지성 작가는 이를 바탕으로 한국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질문하고 토론하는 힘을 기르고, 역사에서 얻은 교훈을 통해 위기의 본질을 이해하고 책임감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육을 어떻게 도입해야 하는지를 논의했다.
이날 대담회는 참가자들의 질문 순서도 따로 마련돼 참석자들이 평소 하브루타 교육이나 미래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지성 작가와 미나 얀쿠 부관장의 대담회가 열린 혁신영재사관학교 관계자는 “AI 시대와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유대인들의 교육법과 지혜를 빌려야 한다”며 “이날 하브루타와 홀로코스트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대담은 한국의 미래 지도자를 만드는 교육에 대한 특별한 인사이트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혁신영재사관학교는 자립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도시형 대안학교로, 초‧중‧고 과정을 통합해 가르친다. 생애주기에 맞춘 융‧복합 교육을 통해 학생의 창의성과 천재성을 성장시키고 최종적으로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출처: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48511